2026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자격 및 청년 저축 종류 총정리

2026년 9월 18일 기준
올해 신청(6월 8일~19일)은 끝났어요. 선발 발표는 11월 3일로 예정돼 있어요.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 매달 15만원을 넣으면 서울시가 같은 금액을 매칭. 2년 약정 만기 720만원, 3년 약정 1,080만원. 부양의무자 소득 1억원 미만·재산 9억원 미만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내가 넣은 만큼 서울시가 같은 금액을 얹어주는 통장입니다. 구조는 단순한데, 실제로 당락이 갈리는 건 본인 조건이 아니라 부모님 소득과 재산입니다.

여기서부터 잘못 알려진 내용이 많아 기준부터 정확히 짚어보겠습니다.

얼마 넣고 얼마 받나

매달 15만원을 넣습니다. 서울시가 같은 금액을 매칭해 적립합니다. 기간은 2년과 3년 중에 고릅니다.

약정 기간 내가 넣는 돈 서울시 매칭 만기 수령
2년 360만원 360만원 720만원 + 이자
3년 540만원 540만원 1,080만원 + 이자

매칭 재원은 서울시 예산과 시민후원금입니다. 저축액은 15만원 단일이고, 10만원짜리 선택지는 없습니다.

본인 조건

  • 거주 — 공고일 기준 서울시 거주
  • 연령 — 만 18~34세 (2026년 공고는 1991.1.1~2008.12.31 출생자)
  • 근로 — 공고일 기준 최근 1년 중 3개월 이상 근로 (2026년 공고는 2025.6.1~2026.5.31 구간)
  • 본인 소득 — 세전 월 255만원 이하

아르바이트도 근로로 인정됩니다. 다만 기록으로 남아야 합니다.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거나 급여가 통장으로 들어와야 하고, 현금으로 받은 돈은 증빙이 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갈리는 건 부양의무자 기준입니다

본인 조건은 대부분 통과합니다. 탈락은 여기서 납니다.

부양의무자 소득 1억원 미만 (세전 월평균 834만원)
부양의무자 재산 9억원 미만

부양의무자는 부모와 배우자입니다. 부모님과 따로 살아도, 주민등록이 분리돼 있어도 기준은 그대로 적용됩니다. 재산 9억원에는 부모님 명의 주택이 들어가니 서울에 자가가 있으면 여기서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몇 % 이하"라는 설명이 돌아다니는데, 희망두배 청년통장의 부양의무자 기준은 중위소득 비율이 아니라 금액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모집 일정

2026년 일정은 이렇습니다.

  • 신청 — 2026년 6월 8일 09:00 ~ 6월 19일 18:00
  • 모집 인원 — 10,000명
  • 선발자 발표 — 2026년 11월 3일 (예정)

신청에서 발표까지 넉 달 반이 걸립니다. 소득·재산 조회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인데, 그사이 서류 보완 요청이 올 수 있습니다. 신청서에 적은 연락처로 연락이 오니 전화를 놓치지 마세요. 문의는 콜센터 1688-1453입니다.

신청은 서울시 자산형성지원사업 홈페이지(account.welfare.seoul.kr)에서 온라인으로만 받습니다.

근거: 서울시 자산형성지원사업 「2026년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여자 모집 공고」 원문 · 서울특별시 복지포털 「희망두배 청년통장」 안내

서울에 살지 않으신다면

희망두배는 서울시 거주자 전용입니다. 서울 밖이라면 전국 단위 상품을 봐야 하는데, 대상과 매칭 방식이 제각각이라 하나씩 확인하시는 편이 정확합니다.

두 개를 같이 들 수 있는지 헷갈리신다면 청년내일저축과 청년미래적금 동시 가입 가능 여부와 주의사항에 중복 가입 규정을 정리해뒀습니다. 가구 소득이 기준에 드는지부터 막히신다면 기준중위소득표 완벽 정리 (1인 가구부터 다인 가구까지-2026)에서 내 가구 기준선을 먼저 확인하시면 계산이 빨라집니다.

다른 청년 통장과 비교하면

청년 자산형성 상품은 종류마다 정부가 얹어주는 방식이 다릅니다. 내 돈 대비 얼마나 불어오는지로 놓고 보면 차이가 선명합니다.

상품내가 넣는 돈 (3년)정부·지자체 몴만기 합계내 돈의 몇 배
희망두배 청년통장15만 × 36 = 540만원540만원1,080만원2.0배
청년내일저축계좌10만 × 36 = 360만원1,080만원1,440만원4.0배
청년미래적금 (우대형)50만 × 36 = 1,800만원216만원2,016만원1.1배

내 돈 대비 배율만 보면 청년내일저축계좌가 압도적입니다. 정부 지원금이 내가 넣는 금액과 무관하게 월 30만원 정액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차상위 이하(중위소득 50% 이하)만 신규 가입이 열려 있어 문턴이 높습니다.

희망두배는 1:1 매칭이라 넣는 만큼 그대로 따라옵니다. 문턴이 내일저축계좌보다 낮고(본인 월 255만원 이하), 서울 거주자라면 현실적인 선택지입니다.

청년미래적금은 배율은 낮지만 소득 문턴이 가장 낮고(중위소득 200% 이하) 금액 자체가 큽니다. 세 상품은 대상이 갈리니, 뭐가 더 좋냐보다 내가 어느 쪽에 해당하느냐를 먼저 보셔야 합니다.

부양의무자 기준, 우리 집은 되나

가장 많이 걸리는 지점이니 숫자를 넣어 맞춰보겠습니다. 기준은 소득 연 1억원 미만, 재산 9억원 미만입니다. 둘 다 만족해야 합니다.

상황부모님 소득 합부모님 재산판정
맞벌이, 전세 거주연 9,000만원전세보증금 5억원통과
맞벌이, 서울 자가연 9,000만원아파트 10억원탈락 (재산 초과)
외벌이, 전세 거주연 1억 1,000만원전세보증금 4억원탈락 (소득 초과)
외벌이, 지방 자가연 6,000만원주택 3억원통과

연 1억원은 월평균 834만원입니다. 맞벌이시면 두 분 합산이라 생각보다 가깝게 닿습니다. 반대로 재산 9억원은 서울에 자가가 있으면 넘기기 쉬운 금액입니다.

부모님과 따로 살고 주민등록이 분리돼 있어도 기준은 그대로 적용됩니다. 이 점이 청년월세 특별지원과 다릅니다. 청년월세는 만 30세 이상이거나 독립 소득이 있으면 부모님 소득을 안 보는 예외가 있지만, 희망두배는 그런 예외가 공개된 공고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부양의무자 기준에 예외가 있는지는 매년 공고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본인 상황이 애매하면 콜센터 1688-1453에 먼저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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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한 자료

  • 서울시 자산형성지원사업, 「2026년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여자 모집 공고」 링크
  • 서울특별시 복지포털, 「희망두배 청년통장」 링크
  • 서울시 자산형성지원사업 홈페이지 account.welfare.seoul.kr · 콜센터 1688-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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